블라지미르 푸틴 러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 연방보안국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집트로 운행하는 레이스를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가 발표했다.
러시아 통신 스프티니크는 7일 리아노브티 통신을 인용 "대통령이 제안 사항을 받아 들였다. 푸틴 대통령은 국가반테러위원회 권장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마련하여 러시아 국민들을 귀국시킬 수 있도록 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휴양지에 대한 운항만 금지되는 것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러시아 여객기의 이집트 운항 중단은 카이르를 포함하여 모든 레이스에 해당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가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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