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준 회장은 "부모님 두 분이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과 외가가 홍천이라는 인연을 강조한 한 장관의 훈훈한 발언에서 부모님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명준 회장(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0년 12월 말까지 11년간 홍천군번영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홍천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끌어 내, 대통령 표창 수상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그의 부인인 유영순 양지말 화로구이 대표도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등록돼 부부가 지역발전과 기부천사로 군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용문-홍천'간 철도유치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이후 현재진행도 전 회장이 초대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부터 건교부, 기재부, 청와대 등 관계부처를 다니며 꺼진 불씨를 살리고 반석과 같은 초석을 닦아 놓았기에 가능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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