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용문~홍천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요청하는 공동서한문을양군의 민간 추진위원장과 함께 작성하여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공동서한문은 홍천군과 양평군이 지난 2월 15일 업무 협의 시 함께 추진하기로한의제 중 하나로, 주민의 교통이용권 확보와 수도권 관광수요 편의를 위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할 용문~홍천광역철도의 조기착공 염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평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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