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재향군인회장,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전수, 기념사, 추도사, ‘6.25의 노래’ 및 ‘전우야 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호국안보 의식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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