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에는 청소년문화의집 통기타 교실 참가자 11명이 참석,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공청소년시설 프로그램인 통기타 교실은 올해 3월부터 6월 초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 및 개인 사정으로 다소 연습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취미활동을 통해 예술적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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