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호 대표는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윤선 내촌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GH건설은 지난 1월 14일에도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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