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한국야쿠르트 홍천점(점장 이인수)은 19일(수)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을 위해 라면과 유제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인수 점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21년 좋은 성과를 내고, 청소년지도사들이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수련관 내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후원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HY한국야쿠르트 홍천점은 2020년부터 본 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식사 및 간식지원 등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이인수 점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박형준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데, 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힘 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