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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전담센터, 공익형 ‘경로당급식도우미’ 활동 진행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8:07]

노인일자리전담센터, 공익형 ‘경로당급식도우미’ 활동 진행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1/10/15 [18:07]

홍천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다양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해 홍천군의 중점사업으로 코로나19예방에도 적극 반영하여 공익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 노인일자리 전담센터(센터장: 박흥순)는 ‘경로당급식도우미’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사업은 홍천군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급식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준비, 배식 정리 등 급식 관련 활동을 돕는 활동이지만 금년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 주변 화단정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

 

최근 지역 코로나19 확산사례가 줄어들고 경로당이용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 경로당개방기준에 따라 개방되는 경로당 별로 비록 경로당 급식활동(식사)은 시행하지 못하지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을 위한 출입자 손 소독, 경로당 내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청결을 위한 내부 청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박흥순 센터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실정에 맞는 노인복지사업으로 호평 받는 사업의 지속성을 위하여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손소독제와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수시로 경로당을 관리 점검을 지속적 실시하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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