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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자격 없다" 군의원 규탄시위, 서명운동전개
퇴직공무원 친목단체에 군민 세금 퍼주는 홍천군의회 규탄
최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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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6 [23: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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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정종민)는 9월 16일 오후 2시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지방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폐기를 주장하는 집회시위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홍천군의회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조례폐기 홍천군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결의문〉

 

퇴직공무원 친목단체에 군민 세금 퍼주는 홍천군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홍천군의회는 지방행정동우회, 재향경우회 지원조례를 즉각 폐기하라!

 

 

지난 9월7일 홍천군의회는 코로나를 핑계로 의회 방청를 금지하고 인터넷 생중계마저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지방행정동우회,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를 밀실에서 통과시켰다.

 

도대체 퇴직공무원들의 친목단체에 불과한 지방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에 지자체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더욱이 이조례안은 지난 5월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와 홍천군의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

 

그런데 김재근 의원은 부결된 안을 또다시 들고 나왔고, 홍천군의회는 이에 동조하였다. 이 조례가 그렇게도 중요하고 급박한 사안이란 말인가!

 

예산을 한푼이라도 아끼고 아껴서 민생 복지예산을 늘려도 모자란 판에 일개 퇴직 공무원 친목 모임에 세금을 퍼주겠다는 홍천군의회의 작태를 도무지 용납할 수가 없다.

 

군민의 혈세를 쌈지돈 주무르듯 제멋대로 사용하는 홍천군의회는 더 이상 군민을 대변할 자격도 능력도 기능도 모두 상실했다.

 

이에 홍천군 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정종민)는 민의를 저버리고 정치놀음에만 눈이면 홍천군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금이라도 홍천군의회는 자신들의 과오를 사죄하고 “지방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

 

그렇지 않고 끝끝내 군민이 뜻을 저버린다면 7만 홍천군민과 함께 홍천군의회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홍천군의회는 지방행정동우회,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

홍천군의회는 특혜성 지원 예산 전액 삭감하고, 민생 복지예산 확충하라!

군민혈세를 정략적으로 흥정하는 홍천군의회 규탄한다!

 

 

2021년 9월 16일

홍천군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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