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를 추석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액 3,756만 원과 ‘홍천군 행복한 군민 사랑 나눔 사업’ 모금액 2,254만 원, 지정기탁금 425만 원 등 총 6,435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금은 법적취약계층(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에 각 3만 원이 지급되며, 31개 사회복지시설은 입소 인원에 따라 홍천사랑상품권이 차등 지원된다.
허필홍 군수를 비롯해 박민영 부군수, 권혁일 행정국장, 정철환 경제국장, 관·과·소장 21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홍천군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홍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허필홍 군수는 “이번 추석명절 위문 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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