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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송전선로 경과대역 전면 재검토’ 성명서 발표
제320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폐회
최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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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0 [19: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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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10일 오전10시 홍천군의회 본회장에서 제320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재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근 의원은 코로나19로 대두된 지역경기의 위기와 농가 일손 부족,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심각하고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행정에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있어서 최대한 신중한 검토와 노력을 통해 과도한 예산증액을 막고 모든 정책사업 추진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사전에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행정에서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논리적인 방안을 통해 사업을 추진. 향후 무조건적인 정책 추진으로 야기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근 의원)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공공질서 및 안전,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는 생활기반조성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예산안이라고 사료돼 홍천군수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도 홍천군수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공군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집행부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과정의 지적 및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장기간 고강도 방역으로 경제적 고통과 피로감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홍천 재난기본소득 지원 예산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홍천군의회는 제320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홍천구간 송전선로 경과대역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홍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자기들만의 원칙과 고집대로만 진행해 온 그간의 사업추진 행태를 비판하면서 지금까지 결정한 모든 경과대역을 취소할 것을 주장하고, 지역과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경과대역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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