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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권심판론,....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민주당 앞서
용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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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7 [12: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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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누가 돼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모두에게 앞선다는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권심판론'이 그만큼 강하다는 의미다.

7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창총장 24.7%, 이재명 경기도지사 22.5%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전주보다 2.1%p, 이재명은 2.5%p 동반하락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역시 14.3%, 0.9%p 하락했다.

반면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2.8%로, 전주보다 4.1%p 급등했다.

이어 최재형과 유승민이 각각 3.1%, 추미애 3.0%, 안철수 2.6%, 심상정 2.5%, 정세균 2.2% 등의 순이었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7.1%, 이재명 38.5%로, 격차가 지난주 4.4%p에서 금주 8.6%p로 벌어졌다.

윤석열-이낙연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7.2%, 이낙연 40.4%로, 윤석열-이재명보다 격차가 적었다.

주목할 대목은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의원이 됐을 경우도 홍 의원이 민주당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홍준표-이재명 양자대결의 경우 홍준표 46.4%, 이재명 37.7%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8.7%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홍준표-이낙연 양자대결은 홍준표 43.3%, 이낙연 40.0%였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3.3%p로 오차범위내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6%p 하락한 37.1%였으며, 부정평가는 1.7%p 상승한 53.4%였다. '잘 모르겠다'는 9.5%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모두 29.3%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3.4%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1%p 상승했다.

이밖에 △정의당 6.2%(1.0%p↑) △국민의당 6.5%(1.3%p↑) △열린민주당 6.3%(0.1%p↓) △기타 3.6%(1.6%p↑) △무당층 15.6%(0.7%p↓) △잘모르겠다 3.2%(0.7%p↓)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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