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콘서트는 홍천군노인회관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 어르신 어르신들과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서전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이형주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형준관장 인사말, 오리엔테이션, 자서전 및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자서전을 제작하여 10월달에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세대격차를 해소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간 공감과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은 “초고령화 사회인 지역사회에서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의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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