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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무궁이탐사단(초등)이 두 번째로 찾은 보물, 가리산!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22:45]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무궁이탐사단(초등)이 두 번째로 찾은 보물, 가리산!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1/07/17 [22:45]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하늘빛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7월 17일(토), 문화관광해설사 무궁이탐사단의 ‘찾았다, 홍천의 보물!’ 두 번째 활동을 두촌면 천현리 가리산과 쥴장루이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홍천 도서를 읽고 자치회의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보물 가리산으로 선정하여 두촌면 천현리에 위치한 가리산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병대 가리산전투 전적비 앞에서 가리산과 가리산전투에 대해 허림(홍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상촬영 및 스토리텔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가리산 레포츠파크로 이동하여 ‘서바이벌’과 ‘플라잉 짚’에 도전했고, 과거 기우제를 지냈던 용연을 바라보며 용연과 가리산 석간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쥴장루이공원에 방문하여 쥴장루이 소령에 대해 배우고, 조별 포스트활동을 통해 쥴장루이의 희생과 인도주의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활동을 위해 사전에 코로나19 안전수칙을 가정에 배포하였으며, 참여 전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 교육을 재차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에 주의하였다.

 

무궁이탐사단 참가 청소년 신정섭(홍천초, 6학년)은 “더운날씨에 카메라를 들고 하는 영상팀 활동이 힘들기는 했지만 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과 홍천을 알리는 영상을 내가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2021년도 ‘무궁이탐사단’은 홍천의 보물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찾아 탐방하고 홍천지역의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홍천방카’ 계정에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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