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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언우 홍천문화원 연구위원 최우수상 수상
용석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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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4 [23: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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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언우 수상자와  류종수 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좌)

 


24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한 '제31회 강원도 향토문화연구발표대회'에서 동언우 홍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위원이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문화원연합회와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동 위원은 '홍천 괘석리 4사자삼층석탑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대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명의 지역학·향토사연구자가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내놓으며 경쟁을 펼쳤다.

 

 

▲    동언우 연구위원(좌)과  안원찬 홍천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 소장(우)

 

 

동언우 연구위원은 지난 1월 8일 본지를 통해 괘석리 4사자 삼층석탑의 상대갑석 하면(下面)에 연화문(연꽃을 본뜬 장식무늬)이 선명하며, 지금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색채가 선명하게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또 네 마리 사자가 보호하고 있던 내부의 인물상(부처)을 현재 확인할 수 없으나, 이 역시 당시 채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동 위원은 “1,0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채색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은 당시 불교를 숭상한 나라로 불상을 신성하게 모셨다는 의미이며, 향후 국내 석탑 채색연구에 훌륭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 위원은 이날 류종수 도문화원연합회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목진호(춘천문화원)씨가 받았으며, 장려상은 이성식(고성문화원)씨와 임병순(철원문화원)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최승민(양구문화원)씨는 상금 150만원과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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