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전에는 철도유치의 조속착공과 완공을 앞당기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반경 40㎞ 이내로 건설을 제한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의‘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명 대광법의 빠른 제도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 홍천군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주소갖기운동 전개의 건 및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홍천발전을 위한 전문 활동가 및 회원 토론회를 통해 소통과 대안의 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국가균형발전 및 홍천군과 강원도의 미래먹거리와 경제를 위해서는 국책사업인 용문~홍천 철도가 조속히 착공과 완공되어야 한다”면서“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응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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