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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홍천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특별상’ 수상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17:19]

MG홍천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특별상’ 수상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1/06/17 [17:19]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6월 17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지역상생의 날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천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MG지역상생프로젝트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이용 고객에게 생필품 선물증정 행사와 유튜브를 통한 홍천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에 동참하고 카드체크기, 앞치마, 원산지표지 표찰 등 지역과 동행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소봉사단 운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과 매년 봉사단체 (사)이웃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및 후원, 홍천군민의 새해맞이 사랑의 차 봉사,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배드민턴대회 개최, 코로나19 극복 국민성금 3백만 원 기탁, 금고이용 고객 KF94마스크 지원 등의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병행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긴급 주거환경개선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 후원, 지역 향토인재육성 장학사업, 회원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문화탐방, 환경정화활동, 지역공동체문화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우수금고로 선정됐다.

 

한편 ‘지역상생의 날’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추진됐다.

 

김생호 이사장은 “홍천새마을금고가 제1회 지역상생의 날 사회공헌 특별상을 받게 돼 임직원 및 회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가치 있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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