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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 서석면,『수하∙물걸 광역사업단』 발대식 개최

내촌 물걸1,2리, 서석 수하1,2리의 4개리와 척야산 수목원 5개 단체 화합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20:12]

내촌 서석면,『수하∙물걸 광역사업단』 발대식 개최

내촌 물걸1,2리, 서석 수하1,2리의 4개리와 척야산 수목원 5개 단체 화합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1/04/15 [20:12]

15일(목) 오후2시 내촌면 물걸2리 게이트볼장에서『수하∙물걸 광역사업단』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허필홍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홍천군의회부의장, 나기호 군의원 등이 참석해 광역사업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수하∙물걸 광역사업단은 내촌면과 서석면의 2개면에 걸쳐있는 물걸1,2리 수하1,2리 4개리와 척야산수목원 5개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활용해 풍요로운 마을을 조성하고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며, 단점을 상호 보완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각 단체의 대표자회의를 통해 광역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고 사업단을 구성했다.

 

사업단 임원구성에는 단장 전광환, 이사 김시종, 최화용, 김영석, 전인구, 배상이 5명과 감사 권혁도, 박상익 2명, 사무장 연찬모, 총무 이학명, 자문위원에 연제영, 전장수, 동언우, 장준근, 사승환씨가 위촉됐다.

 

 

▲    전광환  광역사업단장

 


전광환 광역사업단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서울 양양간 내촌IC를 품고 있는 수하리와 물걸리는 마을과 면의 경계를 넘어서 지역이 하나 되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1차로 물길 따라 둘레길 연계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서 이항로 선생이 예찬한 홍천이 옛 그대로 가장 안온하고 질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로 만들어 가는데 마지막 생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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