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맞춤형 비타민C는 최근 (사)이웃에 ‘강원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 건강을 위해 비타민C 약품이 절실한 사항’이 접수된 가운데,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 소식을 접한 김희두 대표가 흔쾌히 지정기탁 의사를 밝혀 추진됐다.
(주)이건약품은 춘천의 학생들을 위해 책가방을 선물하는 등 김희두 대표와 이충환 전무이사는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약품과 KF94마스크는 물론 매년 사랑의 연탄 기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책임경영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비타민C를 지정기탁해 주신 (주)이건약품에 감사드린다”며 “강원도에서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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