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준 면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홍신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1월 창립된 서면 홍신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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