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금융도움 및 소비피해 상담 사업은 새마을금고, 신협본점, 성산우체국, 두촌면 농협 등 총 6곳 수요처에서 금융기관을 찾는 어르신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하게 된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 통장정리 등을 돕는 일부터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범죄를 막기 위한 소비피해 상담 및 홍보 교육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담센터에 채용된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1달 최대 60시간을 참여하게 된다.
박흥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 확대하여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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