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삼일절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일절 비대면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활동으로 진행되며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 및 애국심 향상을 위해 ’내 마음의 태극기‘ 활동과 ’역사 청소년기자‘ 활동으로 진행된다.

’내 마음의 태극기‘ 활동은 자신만의 태극기를 게양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태극기 게양 또는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그리기 등 참가청소년의 자신만의 태극기 게양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역사 청소년 기자‘ 활동은 역사 낱말퀴즈, 홍천의 역사적 인물 소개기사, 청소년의 유익한 정보 등 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 신문으로 보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은 ’이번 삼일절 비대면프로그램을 통해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역사적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삼일절 비대면프로그램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김준희(033-433-435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삼일절 비대면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