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2020년 감사보고, 사업 및 결산과 2021년 사업 및 예산 승인이있었다. 또한 전장수(세종에드넷학원 원장)의 신임 이사와 꿈이음 간사 박사량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하였다.
꿈이음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6년부터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9년 1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교육복지활동 지원 및 읍·면 간 교육복지 균형화, 마을교육복지공동체 육성,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활동, 세대공감 및 통합활동 등 희망과 행복의 돌봄배움공동체를 위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석도익 이사장은 “2020년 COVID-19상황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도와 지역사회에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2021년 꿈이음은 박사량 사무국장과 함께 꿈이음의 설립 취지에 따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당부를 부탁하며 지속가능 발전하는 홍천지역공동체를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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