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
홍천군, 인구 증가 발전방안 찾기 위해 노력
전입, 전출 요인에 대한 유형별 대응방안 모색
용석운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1/11 [13:5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홍천군이 인구 증가를 위한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인구 증가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군민의견 수렴에 매진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인구정책을 총괄 운용할 수 있는 담당부서를 신설해 각 부서별 산재되어 추진되고 있는 각종 정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규시책을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우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견을 듣고자 임신, 출산,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귀농·귀촌 등의 각 계층별 단체와 11회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해 88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제11기계화보병사단을 비롯한 관내 주둔 군부대를 직접 찾아 469명의 주소 미전입 간부들을 전입시키는 등 숨은 인구를 찾는 시책도 추진했다.

 

군은 올해도 부서별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유관단체와의 토론회를 개최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활동의 생활인구에 대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전입자 축하 지원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의 인구는 지난 2013년 7만638명을 기록했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소폭 감소하며 7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에는 92명이 증가했다.

 

이는 군이 담당부서를 만들어 군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인구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최근 5년간 군의 출생 및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합계출산율은 전국과 강원지역 평균보다 다소 높았으나, 출생아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말 홍천군의 합계출산율은 1.12로 강원도 1.08, 전국 0.91보다 높았다.

 

여기에 사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또 노인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전체인구수에 노인인구수 비중이 2015년 말 20.9%에서 2020년 말 26.1%로 노인층 인구비율이 20% 이상을 넘어선 초고령사회가 가속되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전입은 7천100명, 전출은 7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인구 이동 사유로는 직업이 35%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가족 27%, 주택 22% 등의 순이다.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