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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40명 사망 '역대 최다', 신규확진 1천46명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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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9 [20: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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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서울 동부구치소 무더기 추가감염 여파로 다시 사흘만에 1천명선을 넘어섰다.

특히 하룻새 사망자가 역대 최다인 40명이나 발생,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심각한 양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확진자가 1천46명 발생, 누적 5만8천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서울이 51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51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만 802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산 17명, 경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제주 5명, 세종·전남 각 4명, 울산 3명 등 총 228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21명 가운데 5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하룻새 사망자가 40명이나 나와, 종전의 24명이던 기록을 깨고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기저질환자가 대거 입원중인 전국 요양병원들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휩쓸면서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35명 늘어난 330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300명선을 넘어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중인 환자는 1만7천1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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