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덕만 박사는 이날 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수행 과정에서 위반하기 쉬운 청탁금지법과 공직자행동강령들을 모아 소개하면서 청렴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덕만 박사는 “우리사회는 비즈니스든 인사정책이든 지연·혈연 학연 등으로 뒤엉켜 끼리끼리 나눠먹는 부패유발 패거리문화가 청렴경쟁력을 추락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적 온정주의와 연고주의 카르텔 폐해를 청산해야 청렴선진국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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