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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화촌면 릴레이 95번째 후원 참여

화촌면 새마을회, 매년 릴레이 후원금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1:47]

화촌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화촌면 릴레이 95번째 후원 참여

화촌면 새마을회, 매년 릴레이 후원금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12/01 [11:47]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속에 이어지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후원’에 화촌면 새마을회도 바통을 이어 받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화촌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려수, 새마을부녀회장: 최은순)는12월 1일 오전 11시 화촌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95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화촌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월 30일에도 사랑의 김장‧쌀 나눔 행사를진행해 60여 가구에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는 화촌면에서 관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진한 릴레이 방역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참여, 2차에 걸쳐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에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려수‧최은순 회장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릴레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며 지역복지 증진을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화촌면 새마을회에서 올해에도 릴레이 후원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내 도움이 손길이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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