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재유행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연탄(3,000장)과 김장김치(6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홍천읍맞춤형복지 팀을 통해 후원했다.
남해춘 지사장은 “후원물품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홍천지사가 다양한 후원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자 읍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전에서 뜻 깊은 후원을 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해져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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