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도교육청,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온마을 식단’ 운영
“식판에 담는 건강․교육 그리고 상생”, 교육급식으로 마을과 상생한다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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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15: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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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는 16일(금) 오후 2시 춘천 파피루스에서 영양교사‧영양사가 함께하는 ‘온마을 식단 협의회’를 연다.

 

‘온마을 식단’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공동식단으로 학교별 급식편차를 줄여 식단 수준을 상향평준화하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려 지역 생태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4개의 권역별로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식단을 개발하고, 권역별 온마을 식단을 교차 검토․조정하여 모든 학교에 공유할 계획이다.

 

권역별 전담조직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수집, △학교급별 수준에 적합한 1인량 검토 및 조정(시범적용 후 조정), △1일 식단 완성 후 온마을식단으로 등재 등 월 1~3개의 식단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부터는 조리전문가와 그동안 진행 상황을 분석하여 식단의 완성도를 높이고, 온마을식단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급식지원 성경애 사무관은 “학교급식은 공공급식의 영역으로 모든 학생에게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의 경제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며, “온마을 식단 운영을 통해 교육급식이 학교를 넘어 마을과 상생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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