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비대면 원격 수업공간’, 놀이와 토론으로 채운다
놀이 콘텐츠 100편, 토론 기법콘텐츠 110편 제작 보급
용석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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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6 [14: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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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6일(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놀이와 토론 문화가 위축되는 것을 막고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와 독서·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놀이·토론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콘텐츠는 찾아가는 놀이강사 지원 및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이 코로나19로 운영 중단 혹은 축소됨에 따라 개인 및 소인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놀이․토론 방법을 다룬 영상콘텐츠는 강사들의 학교 방문 없이도 교사와 학생들이 집과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3분 정도 길이로 제작되었다.

 

영상은 문화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e­토록 신나는 수업놀이터'를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장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된 놀이․토론 콘텐츠 제작위원회에서 놀이기법 100편, 토론기법 110편을 제작하고 있다.

 

놀이 콘텐츠는 △실뜨기 △손놀이 △수업놀이 △주의집중놀이 △모둠놀이 △보드게임놀이 △2학년 교과서놀이 △공감·소통놀이 △소도구 활용놀이 △전래놀이로 구성되며, 교사와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놀이를 배우고 나눌 수 있다.

 

토론 콘텐츠는 19개 토론기법을 중심으로 학교급에 맞게 수준별로 제작되며, 교사들은 원격수업 운영 시 필요한 토론 기법을 영상으로 학습한 후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비대면 원격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 만남이 없는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사들의 놀이와 토론 역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한다”며, “현장 반응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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