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면(면장 박만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남해춘)에서 일회용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홍천 다나치과의원(원장 최재봉)에서 일회용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는 등 서석주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만성 서석면장은 “서석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회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기부는 걱정으로 지쳐있을 서석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