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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19 건강한 간식으로 이겨내요!”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5:54]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19 건강한 간식으로 이겨내요!”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09/17 [15:54]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장기회됨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긴급 돌봄의 일환으로 간식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식지원은 9월 14일부터 주 3회 요일별로 테마를 정하여 한국 야쿠르트를 통해 건강한 간식을 지원한다. 월요일은 건강하게 한주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건강Day’로 지정하고 샐러드와 하루야채 음료수를 지원한다. 또한 수요일은 ‘토닥토닥Day’로 지정하여 샌드위치와 우유를, 금요일은 한주를 잘 버텼다는 의미로 ‘달콤Day’로 지정하여 샌드위치, 우유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지원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휴관일로부터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메세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과 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ZOOM프로그램과 카카오톡 라이브톡을 활용하여 각 반별로 다양한 온라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청소년 보호자분들은 “어려운 시기에 간식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여 정상화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홍천군의 청소년 정책 사업인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청소년(초등4~6년, 중1~중3) 70명을 정원으로 1년간 학습지도, 진로체험, 창의융합교육, 전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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