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선정은 경제적 어려움이 높고 일상생활이 어려워 해당 물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로 수행기관 판단에 의해 해당 지원이 필요한 순으로 지원된다.
쿠션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매트를 전달받으면서 “최근 장마로 침수피해를 입어 이불이 모두 망가져 겨울에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이렇게 푹신한 매트를 주니 너무 좋다”며, “침대도 없어 불편했는데 도움을 줘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8월31일부터 9월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매일 안부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돌봄 공백과 복지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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