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내서 1일, 초등학생 확진자에 이어 2일, 9번째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노원구 255번 확진자는 노원구 상계1동에 위치한 브니엘 기도원에서 발생한 10명의 확진자 중 한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니엘기도원에서는 지난 8월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8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노원구는 총2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천군은 “9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동 동선 없이 자택에 머물렀으며 2일 오전10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귀가해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추가 변동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했다.
홍천군은 9월 2일 20시 현재, 확진자 9명이 발생하고 자가격리자 총591명 중 격리중인 자가 100명, 격리해제가 491명, 검사자는 총 2,216명 중 음성결과가 2,195명, 검사중인 자가 11명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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