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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내서 7번째 확진자 발생...흰돌감리교회 성도

읍내서 첫 확진자, 주일예배자들 검사진행

용석춘 기자 | 기사입력 2020/09/01 [10:05]

홍천읍내서 7번째 확진자 발생...흰돌감리교회 성도

읍내서 첫 확진자, 주일예배자들 검사진행

용석춘 기자 | 입력 : 2020/09/01 [10:05]

1일, 홍천읍내에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읍내서는 첫 번째이다.

 

 

 

이날 홍천군은  홍천읍에 거주하는 주민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 났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월 31일 홍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고 1일 확진판정 후 자택에 입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읍에서 확진자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확진자는 8월 30일 오전 11시 흰돌감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함께 예배한 성도들의 검진과 함께 방역이 완료됐다고 하나 7번확진자의 동선이 8월 28일부터 1일까지만 동선이 확인돼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홍천에서는 지난달 22일 남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석면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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