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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리 주민들, 곤충사육사에 태양광 설치 불허 촉구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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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8 [20: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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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장평리 주민들이 마을 한복판에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것에 대해 절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갈등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828일 오후 홍천군청 정문 앞에서 겉으로는 곤충사육사지만 실제로는 태양광을 설치한 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것으로 절대 반대하며, 홍천군은 태양광 설치를 불허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가졌다.

 

장평리 주민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장평리에 곤충사육사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하려는 꼼수를 자행하고 있는데 이는 농업진흥구역 내 적법한 허가를 받아 건립한 건축물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는 현행법을 교묘히 악용해 영농 목적을 위장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는 것으로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동네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도로변 인근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한 주민은 홍천군에서 대응을 잘못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과 등에서 일자리 창출이라며 마구 허가를 내준 것이 문제로 홍천군을 말아먹고 있다, “양수발전소, 태양광 등 주민들이 재산권과 안전을 위해 싫어하고 반대하는 것은 당장 취소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홍천군 행정의 대응 태도를 비난했다.

 

장평리 태양광반대대책위원회(의원장 용동화)는 주민 생명과 마을공동체를 파괴하는 태양광을 결사반대하며, 영농목적을 위장한 태양광 시설 개발행위 엄격규제,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농지 이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강력하게 단속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홍천관내에는 굼벵이, 곤충사육사 등으로 하가를 내고 지붕 등에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향후 태양광 설치를 둘러싼 민원이 여러 곳에서 제기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출처 : 홍천뉴스(http://www.hcsinm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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