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4일 아침까지 259mm의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천관내에서는 도로침수 산사태 등 53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일부는 긴급하게 처리를 완료하고 나머지는 현재 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배수로 역류로 인한 도로침수, 야산인근의 낙석으로 도로막힘, 담벼락 붕괴위험,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교통에 어려움을 주었으며, 이밖에 산사태 위험과 산에서 내려온 토사로 인해 한때 위험한 상황까지 갔던 지역도 있었지만 긴급하게 복구 및 처리해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았다.
한편, 홍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 발생한 사고 등은 빠른 시일 내 복구 및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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