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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23.0%, 이재명 21.8%, 윤석열 15.5%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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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9 [20: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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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앤써치>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율도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를 설문한 결과, 이낙연 의원 23.0%, 이재명 지사 21.8%, 윤석열 총장 15.5%로 나타났다.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 5.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5%, 황교안 미래통합당 전 대표 4.2%, 오세훈 전 서울시장 4.1%, 유승민 전 의원 2.5%, 나경원 전 의원 1.7%, 원희룡 제주도지사 1.2% 등의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5.8%, '잘 모르겠다'는 4.3%였다.

초접전 양상에 들어간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을 성별로 살펴보면 이낙연 의원은 남성 22.9%·여성 23.0%로 고른 지지율을 보인 반면, 이재명 지사는 남성에서는 25.9%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여성에서는 17.8%로 '남고여저' 현상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49.7%가 이낙연 의원을 지지했으며, 이재명 지사는 32.8%였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열린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선두로 올라서며 이낙연 의원을 눌렀다. 열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 46.2%, 이낙연 의원 30.9%였으며,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 30.7%, 이낙연 의원 18.0%였다.

권역별로 이 의원과 이 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가장 크게 난 권역은 '이낙연의 아성'이라 불리는 광주·전남북이었다. 광주·전남북에서 이낙연 의원은 47.2%의 압도적 지지를 획득해 17.3%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크게 앞섰다.

여러 여론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15%대 지지율이 나온 윤 총장은 통합당 지지층에서 32.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2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 광주·전남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로 고른 지지를 획득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20.2%로 이낙연 의원(17.3%)과 이재명 지사(14.9%)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윤 총장의 '뿌리'(충남 공주)가 있는 대전·충남북에서는 19.7%의 지지를 얻었고, 이낙연 의원은 23.6%, 이재명 지사는 18.3%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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