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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청소년 토론축제, 홍천에서 개최
경쟁식 토론이 아닌 독서를 통한 합의도출, . 비경쟁 토론 진행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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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11: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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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별빛청소년토론축제가 지난 25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이광옥), 한림대일본학연국소(소장 서정완)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비룡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

 

 

 

 


고등부 참여자들은 '동아시아 화해와 협력을 위한 청소년들의 제언'을 논제로 원탁토론을 진행했고, 최우수 토론자로 김유진(유봉여고 1년) 학생이 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중등부는 ‘소원떡진’ (비룡소 출판)를 읽고, 내용을 바탕으로 짝과 함께 ‘보드게임을 만드시오’라는 문제 해결식 논제가 주어져 서유진(가정중 1년), 송서영(내촌중 1년)학생이 최우수 토론상을 받았다. 또 초등부 22개 팀은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상대를 배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한솔수북) 책을 읽고 ‘어떤 사람을 위한 ‘마음이 담긴 밥상’ 차리기가 해결할 주제로 주어져 프로젝트 토론으로 진행해 김경원, 이한솔(이하 임계초6)학생이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다.

 

 

 

 


이날 토론 심사에는 그림책 작가, 환경운동단체 대표, 역사학 교수,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토론전문강사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별빛토론은 해를 거듭하며 축제가 내실 있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이유는 매년 새로운 컨텐츠로 활동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다양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민주시민 원탁토론교육이 병행해 이뤄졌다, 또한 흔히 생각하는 경쟁식 토론이 아닌 독서를 기반으로 팀원 간 합의를 통해 의견을 도출하고 주제 발표를 통해 결과를 평가하는 비경쟁 토론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론에 참가한 홍천여고 2학년 채강희 학생은 ”동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세계 민주시민으로서 우리의 생각과 역할을 한 번 더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이광옥)은 강원도 전역에서 토의토론 전문코치를 양성하고, 학교 안과 밖에서 역량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적 토론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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