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홍천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문화학교」를 7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운영한다.
「토요 문화학교」의 수업은 음악과 그림의 공존, 생활체험교육(다도체험, 고추장만들기, 피자만들기, 쿠키만들기), 그때그때달라요(우산페인팅, 카누타기, 쉐프도전하기, 한글집만들기(목공), 꽃차만들기, 전통떡만들기, 고무신페인팅, 우유비누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청소년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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