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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현 도의원, 강원도의회 후반기부의장 당선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5:13]

신도현 도의원, 강원도의회 후반기부의장 당선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07/03 [15:13]
 

 


강원도의회는 7월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사일정을 진행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곽도영(원주)의원이 45표 중 41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효동(고성) 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도현(홍천)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신도현(64·통합당)의원은 “여야를 떠나 강원도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부의장의 역할에 임하고 선배 동료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의회의 위상과 높이고 도민들의 복리증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의원은 홍천 출신으로 화촌중·홍천농업고·여주대 전산정보처리과를 졸업했다. 홍천군 화촌면장, 홍천군 기획감사실장을 지냈으며 화촌중 총동창회장을 맡았다. 제9·10대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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