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文지지율 55%, 5%p↓. '총선 이전'으로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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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0 [18: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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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의 대남 적대공세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대 중반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포인트 급락한 55%로 나타났다.

3주 연속 하락으로 이번 지지율은 4월 총선 직전인 4월 첫째주와 같은 것이어서, 총선 이전 지지율로 복귀한 모양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총선 압승후 5월 첫째주 71%까지 치솟았다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35%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53%/32%, 30대 60%/34%, 40대 67%/27%, 50대 55%/39%, 60대+ 47%/41%다.

이번 주 긍정률 하락은 대구/경북(51%→33%), 부산/울산/경남(56%→43%), 30대(71%→60%) 등에서 두드러졌고, 성별로는 남성(59%→57%)보다 여성(61%→54%)에서 낙폭이 컸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서며, 지난주보다 긍/부정률 차이가 더 커졌다(34%/44% → 29%/49%). 월 통합 기준 무당층의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3월 31%/52%, 4월 40%/38%, 5월 43%/36%였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3%로, 1%포인트 올랐다.

미래통합당 지지율도 19%로 역시 1%포인트 올랐다.

이어 정의당 5%,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순이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2%(총 통화 8,53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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