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5월22일 서장실에서 의무소방원인 박대규, 이지수 수방의 전역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무소방원 제도는 화재의 경계·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 등 소방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001년부터 도입 운영되고 있다.
남궁규 서장은 “무사히 소임을 마치고 전역하게 된 박대규, 이지수 수방에게 감사하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소방서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자기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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