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
한국인의 밥상, 홍천 겨릿소의 밭갈이 방송탄다
용석운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4/02 [00:0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봄을 맞아 ‘흙에 살어리랏다’ 편을 2일 오후 7시 40분부터 방송한다.

 

 

 


언 땅이 녹고 흙이 깨어나는 시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면 흙을 닮은 사람들의 힘찬 봄맞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강원 홍천의 겨릿소 밭가는 소리가 전국에 소개된다. 

 

 

 

 


강원도 홍천에는 겨릿소 소리를 보존하며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봄이면 첫 밭갈이인 보내미를 하는데, 지신제를 시작으로 땅과 소에게 감사를 표하는 제를 지내는 보존회 사람들. 

 

 

 


보존회 회원으로 홍천에서 유일하게 밭갈이 소를 키우고 있는 전덕재(홍천군 내촌면 동창마을·79)씨는 안소와 마라소 두 마리로 밭을 갈며 농사를 지어 왔고, 이젠 전통 농경문화에서 사라져버린 겨릿소 밭갈이의 맥을 잇는 유일한 풍경이 방영될 예정이다. 

 

 

 

 


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겨리질과 함께 어머니들이 봄나물을 넣어 만든 농촌의 소박한 냉이콩탕과 달래장떡 그리고 새참하면 빠질 수 없다는 막장칼국수 등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홍천 겨릿소 보존회 사람들의 봄맞이 밥상이 방송된다.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