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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원 재선거, 양자대결, 총선후보 지지도 변수
용석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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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7 [16: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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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원가선거구(홍천읍·북방면)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방정기 예비후보로 압축되면서 양당 양자 대결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   이광재 에비후보(좌),  방정기 에비후보(우)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황경화 예비후보는 지난 3월12일 방정기 후보에게 다시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출마를 포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에서 탈락한 차일천 예비후보가 민주당 도당의 불법적인 경선과정과 가점적용에 대하여 도당에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이로써 군의원 재선거는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양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무실을 개소해 이미 선거전에 돌입했고 홍천읍과 북방면 지역에서 표심을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양 후보는 회전교차로, 아파트 입구 등에서 주민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번 군의원 선거는 양당의 총선후보자 지지도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소속 조일현 예비후보자가 민주당에서 경선도 못하고 낙천되자, 그동안 조 후보와 함께 했던 이광재 후보의 선거방향도 다시 정선출신의 원경환 예비후보자로 전향됐다. 홍천 민주당 일각에서는 정관교 군의원의 탈당으로 무소속 조일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자 조 후보에게 채무를 진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의원은 탈당해서 돕는 것에 뭐라고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방정기 예비후보도 이번 18, 19일에 예정된 경선결과에 따라 군의원 재선거의 유, 불리를 예측할 수 있다. 홍천출신의 전, 홍천축협장인 홍병천 예비후보와 영월출신의 전, 창원지검 검사장의 경선결과에 따라 재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천군의원 재선거는 사실상 홍천군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다시 치러지는 나쁜 선거이다. 열악한 홍천군 재정으로 다시 치러지는 만큼 또 다시 재선거가 치러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홍천군민의 올바른 선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홍천뉴스투데이  용석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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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 디자인 20/03/19 [09:52] 수정 삭제
  기사 내용을 전체적으로 실어 주시네요. 홍천ooo은 편파적으로 지지후보만 소개해주던데... 언론의 중요성을 잘 파악해서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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