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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현후보 무소속출마, “재광이 쥐를 잡자!”

이광재 강원도선대본부장 성토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20:19]

조일현후보 무소속출마, “재광이 쥐를 잡자!”

이광재 강원도선대본부장 성토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0/03/11 [20:19]

조일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1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위해 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에서 지지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감옥에 갔다가 사면되어 돌아와 자숙하지는 못할망정, 마치 점령군처럼 가증스런 행세를 하는 재광이 쥐부터((이광재 민주당 강원권역선대본부장 지칭) 잡고, 그 쥐가 키우고 관리하는 쥐와 그 쥐를 믿고 날뛰는 쥐떼들을 당에서 몰아냅시다!”라며 그 선봉에 조일현이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것이 안되고 희망이 없다고 판단될 때 영원히 동반 탈당하자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내 왕따가 된 후보자 등 정치인들을 모아 연대해 우리를 무시하는 세력을 몰아내고 안되면 강원도당이라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조일현 예비후보자의 민주당 탈당으로 조 후보의 지지자들과 민주당소속 기초의원들이 얼마나 동반 탈당을 할지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10일, 여의도 당사 항의시위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군의원은 5명 중 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뉴스투데이 용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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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2020/03/19 [10:21] 수정 | 삭제
  • 자기자신이 한일은 전혀 생각않고 쥐를 잡자니 어이상실 다른사람들이 자기를 쥐로 표현하는지는 모르나보네..ㅋㅋ 남의 정치인생 종칠때 당신청치인생 종 칠때는 생각 못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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