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21대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도내 재·보궐선거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횡성·고성 군수 재·보궐선거는 당원선거인단 대상 전화조사 50% + 일반유권자 여론조사 50%”로 결정하고, 춘천시 사선거구 경선은 “100% 일반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횡성 군수선거는 김명기·박명서·이병한·진기엽 예비후보 △고성 군수선거는 신준수·윤승근·최태욱·함형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춘천시 사 선거구는 경승현·김영배·김판규·임금석 예비후보가 모두 경선에 올랐다.
방정기 예비후보는 "힘 있는 큰 일꾼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홍천! 교육환경이 좋은 홍천! 사람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들겠다"며 "15여 년의 공직생활과 탄탄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인구10만의 수도권 관문도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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