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임하는 정의진 회장에게 청년농들의 안정적 영농정착 유도와 4-H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홍천군수 표창패가 수여되었으며, 새롭게 취임하는 정만호 회장에게 홍천군 4-H연합회기를 인계하는 행사를 가졌다.
제5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만호(34세, 내촌면) 회장은 “4-H이념을 생활화하고, 작은 것부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홍천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 후에는 4-H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2020년도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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