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타일(대표 원동욱)은 2월 11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대상자는 세면대가 없어 항상 쪼그려 앉아 세안을 해 왔으며 최근 두 차례의 허리수술로 인하여 거동이 불가하고, 허리를 숙이지 못하여 고통과 불편함을 호소해왔으나 이번 욕실환경 정비로 대상자의 편리와 안전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원동욱 대표는 “신체에 장애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사용하는 욕실은 집안의 어느 곳 보다 섬세하고 까다로운 배려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달라.”고 전했다.
신영타일은 홍천읍지역사회보장 특화사업 행복나눔가게 5호점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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