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강원도 재·보궐선거구 후보자 공천신청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횡성군수 보궐선거 지역 △김명기 前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박명서 現횡성군민대통합 위원장, △이병한 前횡성군 부군수, △진기엽 前강원도의회 의원, △함종국 現강원도의회 부의장, 고성군수재선거지역 △신준수 前국방부 군사연구위원 △윤승근 前고성군수 △조의교 現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최태욱 現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함형완 現고성군의회 의장 각 5명의 후보가 접수했고, 춘천시 기초의원 사선거구 재선거 △경승현 前춘천시청 공무원 △김영배 現근화소양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사무국장 △김판규 前송곡대학교, 한라대학교 교수 △임금석 前춘천시의회 의원 4명, 홍천군의원 홍천군 가선거구 보궐선거 △강대덕 前강원대학교 사학과 외래교수 △방정기 前강원도지사 비서실장 △황경화 前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3명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4.15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신청 현황은 성명 가, 나, 다 순이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신청자에 대한 서류검토, 면접, 현지실사, 여론조사, 경선 등을 진행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당 후보를 선정해 내는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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